분류 전체보기33 루핀콩 (루피니빈) Lupin or Lupini Beans 루핀콩은 대두나 강낭콩처럼 대중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콩입니다. 완두콩과에 속하며, 달콤하고 고소한 맛과 단단하고 풍성한 식감을 가지고 있습니다.전통적으로 루핀콩은 쓴맛이 강하고 독성이 있어 안전하게 섭취하기 위해 오랜 시간 불리는 과정이 필요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쓴맛이 덜하고 불리지 않아도 되는 '달콤(스위트) 루피니빈' 품종이 개발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식물성 단백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미국에서 루핀콩의 인기가 증가하고 있습니다.루핀콩은 식물계의 저탄수화물, 고단백 식품으로, 단백질 함량이 높고 탄수화물 함량이 낮으며 전분이 거의 포함되어 있지 않은 독특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루핀콩에 포함된 탄수화물의 대부분은 섬유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루핀콩이란?루핀콩은 완두콩과에 속하는.. 2024. 7. 9. 식이섬유 '갑'? : 고대곡물 파로 (FARRO) 요즘 방송에서 많이 언급되고 있는 '파로'라는 고대곡물은 무엇이고 어떤 좋은점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파로란?파로는 메소포타미아에서 유래한 고대 밀 곡물로 세 가지 밀 품종을 포괄적으로 일컫는 용어 입니다. 세가지 품종은 에인콘(파로 피콜로), 에머(파로 메디오), 스펠트(파로 그란데) 이며 이중 미국과 유럽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품종은 보통 에머 입니다. 파로 제조 업체가 곡물을 어떻게 가공하는지에 따라 통곡물인지 아닌지가 결정되며, 통곡물로 가공한 파로가 가장 영양 성분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겨가 그대로 있는 것이 통곡물 파로 이며 겨가 반만 있거나 없는 경우는 반펄파로나 펄파로로 불려집니다.) 파로는 통째로 먹거나, 스프, 샐러드 및 기타 요리에 추가하여 식사의 일부로 먹을 수도 있고 .. 2024. 6. 26. 갱년기 증상, 땀과 관련된 증상에 : 세이지 (Sage) 갱년기 증상에 이로운 세이지(Sage)는 항산화제가 함유되어 있고, 구강 건강과 뇌 기능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낮추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할명은 살비아(Salvia)이며 라틴어로 '나는 건강하다'는 뜻의 '살베오(Salveo), '사드베레(Sadvere)'에서 유래 했습니다.아유르베다에 보면 오래전부터 약용 식물로 알려져 있습니다.세이지는 오레가노, 로즈마리, 바질, 타임과 같은 다른 허브와 함께 민트과에 속합니다. 세이지에는 강한 향과 흙냄새가 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소량만 사용합니다. 1. 세이지에는 다양한 영양소과 화합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주목할만한 것은 세이지 가루 1 티스푼(0.7그램)에는 비타민K가 12mcg (성인 일일 비타민K 필요량의 .. 2024. 6. 18. 식후 피로감, 소화가 잘 안되는 이유? 식후 피로감, 소화가 잘 안되는 이유? 소화가 잘 안되는 경우, 효소 부족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몸 상태가 예전과 다르고 밥을 먹은 후에 피곤하거나 소화에 어려움을 겪고, 무슨 음식을 먹어도 효과가 없는 것 같다면 효소 부족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체내 효소가 부족하면 어떤 좋은 음식을 먹어도 몸에 영양이 전달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제대로 발효된 효소식품에 대한 관심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효소 부족으로 인해 영양소가 제대로 소화되지 못하고 배출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체내 효소의 양을 유지하기 위해 효소식품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효소식품은 효능과 제품 선택 시 고려해야 할 사항 등을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웰빙 열풍이 지속되는 시기에는 무엇을 먹느냐가 주요 관심사.. 2023. 10. 11. 이전 1 2 3 4 5 ··· 9 다음 반응형